SCENE 02
양가 어머님 샌드세레모니
사회자 오프닝 멘트가 끝나는 마지막 어미에 맞춰 음악 START. 야외 메인 스피커 기준 65%.
신랑 어머님은 왼쪽, 신부 어머님은 오른쪽에서 출발. 보폭을 맞추며 세레모니 테이블 앞까지 이동합니다.
“두 사람의 오늘이 있기까지 가장 따뜻한 사랑으로 곁을 지켜주신 양가 어머님께서, 두 가정의 하나 됨을 의미하는 모래를 함께 채워주시겠습니다.”
두 분이 입장을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테이블 양옆으로 돌아섭니다. 중앙 용기를 바라보는 45도 각도를 만든 뒤, 바깥손으로 모래 용기를 잡고 안쪽 손으로 하단을 받칩니다.
사회자 멘트가 선명하게 들리도록 BGM을 낮추되, 음악의 흐름은 끊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빛깔의 모래가 하나의 결을 이루듯, 두 가정의 사랑과 시간이 이제 한 가족의 이름으로 이어집니다.”
디렉터의 손짓 큐에 맞춰 8–10초간 천천히 동시에 붓습니다. 시선은 중앙 용기에 두고, 종료 후 용기를 제자리에 나란히 놓습니다.
“두 분의 앞날도 오늘의 모래처럼 단단하고 아름답게 쌓여가기를 바랍니다. 양가 어머님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두 분이 정면으로 돌아 하객에게 인사한 뒤 입장 동선으로 퇴장합니다. 3m 이상 이동한 것을 확인한 후 스태프가 테이블을 이동합니다.
샌드세레모니 음악 종료와 동시에 신랑 입장곡 00:00 대기. 사회자의 다음 멘트 후 00:18에 신랑이 입장합니다.